류준열 팬들, 생일 맞아 나눔자리 후원·독립영화 응원[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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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의 팬들이 독립영화 후원에 나섰다.
류준열의 생일을 기념해서다.
특히 9월 25일 류준열의 생일을 기념해 팬들이 나눔자리 후원으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K5석에 명패를 새기며 독립영화 응원에 동참해 눈길을 끈다.
인디스페이스는 이번 나눔자리 후원과 류준열의 생일을 기념하며 '리틀 포레스트' 특별상영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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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스페이스는 지난 2007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민간독립영화전용관으로 영화 개봉과 기획전, 상영회를 통해 다양한 한국 독립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9월 25일 류준열의 생일을 기념해 팬들이 나눔자리 후원으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K5석에 명패를 새기며 독립영화 응원에 동참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독립영화 '소셜포비아'로 실력파 신인으로 주목받으며 성장한 류준열은 '글로리데이', '더 킹', '택시운전사', '침묵', '리틀 포레스트', '봉오동 전투', '뺑반', '돈', '독전',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예능 '꽃보다 청춘', '트래블러' 등 출연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인디스페이스는 이번 나눔자리 후원과 류준열의 생일을 기념하며 '리틀 포레스트' 특별상영을 확정했다. 나눔자리 후원은 200만원 이상 후원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좌석에 이름을 새겨주는 방식으로, 2012년 인디스페이스 재개관부터 관객, 감독, 배우, 각종 영화 단체 등의 관심과 애정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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