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발효추출물로 만든 루바스바이오 채화장품, 산양삼 원료로 신제품 출시
[스포츠경향]
루바스바이오 채화장품이 산양삼 원료로 신제품을 출시했다.
20년한방발효과학으로 루바스바이오 채화장품은 한방발효추출물 180일간 발효숙성 배합기술로 탄생하여 지금까지 오랜 기간 기능성화장품으로서 자기매김 해 왔다.
이번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되는 채화장품에는 산양삼을 주원료로 사용하였는데, 산양삼은 산지에서 씨나 묘삼을 뿌린후 인공시설이나 농약 없이 재배한 삼을 말한다.
산양삼은 인체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오래전 부터 동양뿐 아니라 서양에서도 귀한 원료로 인정 받아왔다. 피부노화와 손상된 피부의 회복 및 보습 효과에 이르기까지 피부에 좋은 성분들의 효능이 세계적으로 밝혀짐에 따라 산양삼에 대한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루바스바이오의 스킨케어 라인 아토케이 채 브랜드 화장품이 산양삼을 원료로 사용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 되었다. 루바스바이오는 피부 스스로 건강해지는 힘을 부여하고 활력있는 피부로 되살려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산양삼추출물의 효능에 초점을 맞추었다.
산양삼은 인공재배가 아닌 자연상태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인삼보다 사람에게 유익한 사포닌(진세노사이드)과 컴파운드케이의 함량이 높다.? Compound-K 성분은 피부세포 증식 및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 피부노화 완화를 돕고, 진세노사이드의 체내 흡수형태를 띠기 때문에 피부흡수율이 높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고급라인의 화장품에 많이 쓰이고 있다.
세계적인 K뷰티의 인기에 걸맞게 한국이 자랑하는 최고의 천연 약재인 산양삼을 사용하여 한국 화장품의 우수함을 다시 한번 더 알릴 수 있도록 산양삼의 독보적인 차별성을 강조하였다. 그 외에 락토바실러스 발효 용해물과 특허 원료인 삼채 컴플렉스와 백합 컴플렉스, 연어DNA성분을 사용하여 기능성 성분들과 최적의 블렌딩을 이루어 효과를 더욱 향상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루바스바이오는 한국의 우수한 한방 발효 기술을 통해 국내시장 확대는 물론 해외 수출에도 힘쓸 것이라고 한다.
김문석 기자 kmseo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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