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에 환경정책 의견 듣는다"..제4기 민·관 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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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에서 제4기 민·관 환경정책협의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과 제1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이번 제4기 민·관 환경정책협의회 1차 회의를 통해 시민사회의 의견을 듣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환경부와 시민사회가 순환경제 체제 확립 등 환경 현안 대응을 위한 협력의 길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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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4일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식 개최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환경부는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에서 제4기 민·관 환경정책협의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과 제1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정책협의회는 한국환경회의 소속 19개 주요 환경단체와 환경부 차관 및 실·국장으로 구성된 환경부-민간단체 간 협의체다. 지난 2019년 출범한 제3기 정책협의회 위원 임기가 끝나면서 올해 제4기 정책협의회가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인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 등 제4기 민간위원 8명,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 등 정부위원 7명이 참석했다.
수여식 이후에는 자원순환 등 주요 환경정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환경 현안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이번 제4기 민·관 환경정책협의회 1차 회의를 통해 시민사회의 의견을 듣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환경부와 시민사회가 순환경제 체제 확립 등 환경 현안 대응을 위한 협력의 길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s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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