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 코리아헤럴드 대표- 주한 조지아 대사 "포스트 코로나 시대 더욱 긴밀한 협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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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코리아헤럴드 대표는 23일 용산구 헤럴드 본사에서 오타르 베르제니쉬빌리 주한 조지아대사를 접견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한국과 조지아 간 경제ㆍ관광 교류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조지아 대사는 이어 "코리아헤럴드는 글로벌 매체로서 국제 경제와 지정학적 관심을 전 세계 독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조지아에서도 잘 알려진 언론"이라고 평가한 후 "특히 조지아의 에너지와 관광 분야를 한국인들에게 심도있게 소개해 양국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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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최진영 코리아헤럴드 대표는 23일 용산구 헤럴드 본사에서 오타르 베르제니쉬빌리 주한 조지아대사를 접견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한국과 조지아 간 경제ㆍ관광 교류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오타르 베르제니쉬빌리 대사는 “한국은 K-팝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통해 국제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끌고 있다” 면서 “이는 양국의 경제 문화 교류를 강화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올해로 수교 30주년을 맞는 양국간 교류 협력관계를 더욱 확대할 것이며 조만간 한ㆍ조지아간 FTA 체결 가능성도 높다”고 전망했다.
조지아 대사는 이어 “코리아헤럴드는 글로벌 매체로서 국제 경제와 지정학적 관심을 전 세계 독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조지아에서도 잘 알려진 언론”이라고 평가한 후 “특히 조지아의 에너지와 관광 분야를 한국인들에게 심도있게 소개해 양국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최진영 대표는 “코리아헤럴드는 글로벌 미디어로서 양국 경제 및 기업간의 활발한 협력은 물론, 민간 부문에서도 상호교류를 확대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지아 대사는 코리아헤럴드가 다음달부터 개최 예정인 ‘유라시아 경제문화포럼 2021’에도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이번 포럼이 주한 외교사절과 한국 정부 및 지자체, 기업, 금융기관, 사회문화계 등 국내 인사들과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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