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삼봉지구 풍수해 예방 484억원 확보

조성현 2021. 9. 2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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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공모사업'에 삼봉지구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내년부터 5년간 확보한 사업비 484억원을 투입해 지방하천정비(6.15㎞), 소하천정비(3.25㎞), 우수관로정비(2.5㎞), 간이펌프장 설치 등을 진행한다.

군은 같은 년도 자연재해예방 신규사업에 수원지구, 재해위험저수지정비, 급경사지, 조기경보시스템 사업에도 선정돼 내년도 재해위험지구 예산 246억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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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공모사업'에 삼봉지구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내년부터 5년간 확보한 사업비 484억원을 투입해 지방하천정비(6.15㎞), 소하천정비(3.25㎞), 우수관로정비(2.5㎞), 간이펌프장 설치 등을 진행한다.

군은 같은 년도 자연재해예방 신규사업에 수원지구, 재해위험저수지정비, 급경사지, 조기경보시스템 사업에도 선정돼 내년도 재해위험지구 예산 246억원을 확보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최근 이상 기후로 여름철 폭우 빈도수가 높아지고 있다"며 "군민이 재해로부터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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