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소식]관광사업체 등 대상 SNS 정보화 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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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가 28일부터 이틀간 사천시 관광사업체 대표 및 종사자, 30년 가게 지정 업소 등을 대상으로 SNS 정보화 교육을 한다.
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정보화 교육은 변화된 트렌드에 맞춘 마케팅 지원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관광사업체 맞춤형 SNS 홍보 방법, 블로그 개설 및 모바일 활용 방법 등을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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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시스] 김윤관 기자 = 경남 사천시가 28일부터 이틀간 사천시 관광사업체 대표 및 종사자, 30년 가게 지정 업소 등을 대상으로 SNS 정보화 교육을 한다.
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정보화 교육은 변화된 트렌드에 맞춘 마케팅 지원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관광사업체 맞춤형 SNS 홍보 방법, 블로그 개설 및 모바일 활용 방법 등을 교육한다. 최신 마케팅 방안인 SNS 활용을 통한 홍보와 블로그 개설을 중점적으로 다루게 된다.
선착순으로 신청을 접수, 매일 3시간씩 진행할 계획이다.
스마트 관광시대에 관광객들이 스마트폰 검색을 통해 맛집을 선택하고 숙소를 예약하기 때문에 옛날과 같이 오프라인 홍보 만으로는 경쟁력이 부족하다. SNS와 블로그 등 모바일상의 가게를 개설해 온라인 마케팅이 되어야 경쟁력이 향상돼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천시, 경로당에 무선화재 감지 시설
경남 사천시가 경로당 화재발생 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노인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경로당 IoT기반 무선화재알림시스템 설치사업’을 한다.
사업비 2억여원을 투입해 10월말까지 관내 경로당 50개소에 IoT기반 무선화재알림시스템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로써 IoT기반 무선화재알림시스템이 설치된 관내 경로당은 128개소에서 178개로 늘어나게 됐다.
시는 매년 경로당 50곳씩에 설치해 2024년까지 관내 전체 338개 경로당에 IoT기반 무선화재알림시스템 설치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IoT기반 무선화재알림은 경로당에 설치된 무선감지기가 화재 원인을 감지해 긴급하게 소방서에 자동으로 통보하는 동시에 마을이장, 이웃주민, 담당자에게 신속히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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