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일 "5cm 종양으로 암 투병, 수술 전날까지 아내에 말 안 해..현재는 완치"(근황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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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이 암 완치 판정 소식을 전했다.
이날 김형일은 "결혼을 늦게 했다. 딸도 이제 고3이고, 아들이 고1인데 같이 할 시간이 많지 않은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형일은 "지금은 완치 판정도 받았다. 항암치료를 받았으면 더 힘들었을 것"이라며 "당시엔 둘째가 막 태어났을 때라 아내가 놀랄까 봐 수술받는 것도 이야기 안 했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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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김형일이 암 완치 판정 소식을 전했다.
9월 23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김형일을 만나다] '장군의 아들' 신마적 근황.. 연예계 최강 목소리 소유자' 편이 공개됐다.
이날 김형일은 "결혼을 늦게 했다. 딸도 이제 고3이고, 아들이 고1인데 같이 할 시간이 많지 않은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형일은 "왼쪽 아랫배 쪽에 겉으로 만져질땐 작아서 몰랐는데, 병원에 가보니 5㎝가 넘는 종양이 있다고 하더라"며 "방사선 치료를 받자고 했는데 그러면 머리가 다 빠지니까 일(배우)을 어떻게 하겠냐. 그럼 주사를 넣어서 검사를 해보자고 했지만 주사기를 넣었다가 빼는 과정에서 혹여나 잘못되면 종양이 퍼질 수도 있다고 하더라. 다행히 수술만으로 됐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형일은 "지금은 완치 판정도 받았다. 항암치료를 받았으면 더 힘들었을 것"이라며 "당시엔 둘째가 막 태어났을 때라 아내가 놀랄까 봐 수술받는 것도 이야기 안 했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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