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피겨스케이팅 꿈나무 대회..30일부터 나흘간 김해문화의전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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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꿈나무 대회가 오는 30일부터 10월3일까지 경남 김해문화의전당 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열린다고 (재)김해문화재단이 24일 밝혔다.
김해문화재단 스포츠센터팀 김지은 차장은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전국 단위 피겨스케이팅 대회가 열리게 되어 무척 뿌듯하다"며 "피겨 유망선수 및 빙상 전문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김해 빙상 스포츠 발전에도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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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김명규 기자 = 제23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꿈나무 대회가 오는 30일부터 10월3일까지 경남 김해문화의전당 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열린다고 (재)김해문화재단이 24일 밝혔다.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꿈나무 대회는 1급부터 8급까지의 초등학생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됐다가 2년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전국에서 약 140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수 및 지도자, 대회 관계자 전원이 PCR검사를 완료한 후 참여하게 된다.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모든 경기 영상은 (재)김해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김해문화재단 스포츠센터팀 김지은 차장은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전국 단위 피겨스케이팅 대회가 열리게 되어 무척 뿌듯하다"며 "피겨 유망선수 및 빙상 전문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김해 빙상 스포츠 발전에도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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