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한채아, 멍 자국에 무릎주사까지 "그만 아프고 싶다"

박수인 2021. 9. 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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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무릎 주사를 맞았다.

한채아는 9월 24일 개인 SNS 스토리에 무릎 주사 접종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다리에는 주사를 맞은 흔적으로 보이는 반창고가 붙여져 있다.

한채아는 사진과 함께 "무릎 주사 3주 차.. 그만 아프고 싶다"고 덧붙여 무릎 통증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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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한채아가 무릎 주사를 맞았다.

한채아는 9월 24일 개인 SNS 스토리에 무릎 주사 접종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다리에는 주사를 맞은 흔적으로 보이는 반창고가 붙여져 있다. 축구로 인한 듯한 멍 든 자국도 눈에 띈다.

한채아는 사진과 함께 "무릎 주사 3주 차.. 그만 아프고 싶다"고 덧붙여 무릎 통증을 호소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축구감독 출신 스포츠 해설가 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국대 패밀리(감독 김병지/심하은 명서현 양은지 남현희 박승희)로 활약했다. FC 국대 패밀리는 결승 경기에서 FC 불나방(감독 이천수/박선영 신효범 조하나 송은영 안혜경 서동주)에게 패했다. (사진=한채아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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