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 교통 사망자 줄이기 간담회..3개월간 11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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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경찰서는 올들어 최근 3개월간 교통사망 사고가 11건이 발생해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발생 건수 11건 중 보행자가 5명으로 제일많고 다음으로 이륜차 순으로 발생했다.
특히 경찰은 올해 7월부터 차량이 인도위 상가로 돌진하는 등 비유형적인 교통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당부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해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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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경찰서는 올들어 최근 3개월간 교통사망 사고가 11건이 발생해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진주경찰서는 24일 본관 회의실에서 공용기 서장을 비롯해 경비교통과 직원, 지구대,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2021년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를 위해 현재까지 발생한 교통사고 현황을 유형별로 분석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단속, 시설 개선안 등을 마련했다.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발생 건수 11건 중 보행자가 5명으로 제일많고 다음으로 이륜차 순으로 발생했다.
특히 경찰은 올해 7월부터 차량이 인도위 상가로 돌진하는 등 비유형적인 교통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당부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해 달라고 요구했다.
공용기 경찰서장은 "교통경찰 뿐만 아니라 지역경찰에서도 교통사고를 예발하는 것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지역별 맞춤형 교통안전 활동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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