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클래스' 조여정 "행복은 고통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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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근황을 전했다.
조여정은 24일 인스타그램에 "#하이클래스 #송여울 앞두고 어떻게 해야 할지 무섭고 막막해서 괜히 대본 들고 아무도 없는 사무실 가서 앉아있던 3월의 사진을 보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조여정은 "9월이면 촬영을 끝내고 고민할 것이 없어지는. 두려움이 끝난 이런 조용한 오후를 기다린 것 같은데. 막상... 흠...아마도 행복은 고통 속에 있나보군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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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조여정이 근황을 전했다.
조여정은 24일 인스타그램에 "#하이클래스 #송여울 앞두고 어떻게 해야 할지 무섭고 막막해서 괜히 대본 들고 아무도 없는 사무실 가서 앉아있던 3월의 사진을 보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조여정은 라이더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여정은 "9월이면 촬영을 끝내고 고민할 것이 없어지는. 두려움이 끝난 이런 조용한 오후를 기다린 것 같은데. 막상... 흠...아마도 행복은 고통 속에 있나보군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너무 잘하고 계십니다" "드라마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진짜 넘 재미있어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조여정은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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