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올림픽' 김형일 "김병만·김지호, 개그맨 시험 준비하며 내 매니저로 일해"

서지현 2021. 9. 24.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형일이 개그맨 김병만, 김지호와 인연을 밝혔다.

이날 김형일은 "예전에 김병만이랑 오랑캐 김지호가 개그맨 시험을 본다고 서울에 올라왔었다. 한창 준비를 하다가 나하고 인연이 닿았는데, 연기를 배우고 싶은데 배울 데가 없다고 했다"며 과거 김병만과 김지호가 자신의 매니저로 일했던 상황을 밝혔다.

이후 김형일은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병만과 김지호를 위해 KBS 2TV '개그콘서트'에도 출연했었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김형일이 개그맨 김병만, 김지호와 인연을 밝혔다.

9월 23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김형일을 만나다] '장군의 아들' 신마적 근황.. 연예계 최강 목소리 소유자' 편이 공개됐다.

이날 김형일은 "예전에 김병만이랑 오랑캐 김지호가 개그맨 시험을 본다고 서울에 올라왔었다. 한창 준비를 하다가 나하고 인연이 닿았는데, 연기를 배우고 싶은데 배울 데가 없다고 했다"며 과거 김병만과 김지호가 자신의 매니저로 일했던 상황을 밝혔다.

이어 "우리 집에서 병만이와 지호를 가르쳐 보기도 했다. 병만이가 욕심이 있다. 대부분 촬영장에서 매니저들은 자는데 병만이는 와서 보고 있다. 자기만의 것을 만드는 거였다"며 "두 사람이 개그맨 시험 볼 때 우리 집 소품을 챙겨준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형일은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병만과 김지호를 위해 KBS 2TV '개그콘서트'에도 출연했었다고. 김형일은 "나중에 '정글의 법칙'에서 만난다면 되게 반가울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