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 추가 9명 발생 누적..완치 1662명, 치료 중 61명

이종윤 2021. 9. 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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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이 신규 보고됐다.

국방부는 24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72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 9명 중 5명이 휴가 복귀 전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강원도 인제 소재 육군부대 간부 1명은 대전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민간인 확진자와 접촉했고, 인천 소재 육군부대 간부 1명은 휴가 중 가족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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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 코로나19 진단검사.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이 신규 보고됐다.

국방부는 24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72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중 완치된 사례는 1662명, 현재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61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 9명 중 5명이 휴가 복귀 전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강원도 인제 소재 육군부대 간부 1명은 대전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민간인 확진자와 접촉했고, 인천 소재 육군부대 간부 1명은 휴가 중 가족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또 경기도 파주 소재 육군부대 간부 1명과 육군부대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전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인천 소재 육군부대 병사 1명도 휴가 중 기침·발열 등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부대 간부 1명과 김포 소재 해병대 간부 1명 및 병사 2명은 각각 부대 내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자였다.

국방부는 이날 현재 군 내 코로나19 예방적 격리자는 군 자체기준에 따른 9507명,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613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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