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대구 웃는얼굴아트센터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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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 '우연적 시점'이 10월13일까지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국내 화가 18인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획전이다.
웃는얼굴아트센터가 올해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 공동 개최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전시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은 작품을 구입, 대여, 전시, 보존해 다양한 미술작품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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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기획전 '우연적 시점' 10월13일까지
작가 18인의 다양한 세계관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 '우연적 시점'이 10월13일까지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국내 화가 18인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획전이다.
강재희, 권소영, 권오봉, 김병주, 김선두, 김옥선, 민재영, 뮌, 박상희, 방명주, 서완호, 서용선, 석철주, 안두진, 이은종, 장성은, 장재민, 최진욱이 참여했다.
자연풍경과 도심 현대사회의 면면을 각기 다른 관점에서 표현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새로운 기법과 형식으로 표현한 작가 개개인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다.
방명주의 '매운 땅'(Redscape·2008)과 김선두의 '느린 풍경-산이길'(2020), 박상희의 '워처'(Watcher·2018) 등이다.
웃는얼굴아트센터가 올해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 공동 개최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전시다.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은 작품을 구입, 대여, 전시, 보존해 다양한 미술작품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됐다. 지역문화예술 활성책의 하나로 매년 지역문화예술회관, 공사립미술관 등과 협업해 소장품 기획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성욱 관장은 "작품을 통해 기억 속 풍경을 떠올려보는 동시에 작품에 내포된 작가들의 진지한 고민을 함께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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