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증시, 헝다 위기 관망 속 혼조..닛케이·선전지수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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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인 가운데 오후 장에서 닛케이지수와 중국 선전지수만 상승하고 있다.
디폴트 위기를 맞은 중국 제2위의 건설사 헝다그룹이 전날 지불해야 할 달러 표시 회사채에 대한 이자 8350만달러(약 985억원)에 대해 침묵을 지켜 투자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파산 위기에 모려 있는 헝다그룹은 홍콩증시에서 9% 넘게 급락하고 있다.
헝다가 이자 지불을 안 해도 공식 디폴트(채무불이행)를 선언하는 데는 30일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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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4일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인 가운데 오후 장에서 닛케이지수와 중국 선전지수만 상승하고 있다.
디폴트 위기를 맞은 중국 제2위의 건설사 헝다그룹이 전날 지불해야 할 달러 표시 회사채에 대한 이자 8350만달러(약 985억원)에 대해 침묵을 지켜 투자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오후 장에서 상하이증시는 0.2% 하락 중이다. 홍콩의 항셍지수도 0.08% 내리고 있다. 한국의 코스피지수도 0.22% 밀리고 있다.
반면에 선전지수는 0.3% 오르고 있다. 일본의 닛케이지수는 2.02% 급등 중이다.
파산 위기에 모려 있는 헝다그룹은 홍콩증시에서 9% 넘게 급락하고 있다.
헝다가 이자 지불을 안 해도 공식 디폴트(채무불이행)를 선언하는 데는 30일이 걸린다.
현재 헝다와 채권자들은 이자의 지급 기준과 조건을 협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헝다발 위기가 최소 30일 동안 지속될 수 있다는 의미다.
중국 당국은 중국 기업의 방만한 경영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라도 헝다에 대한 긴급 구제금융을 실시하지 않을 전망이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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