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청, 안성 민간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 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성시는 민간 사업자가 양성면에 추진해 온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 사업에 대해 한강유역환경청이 반려 처분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5월 A업체는 안성시 양성면 장서리 일원 6천588㎡에 하루 48t 규모의 의료폐기물을 소각할 수 있는 소각로 1기를 짓겠다는 사업계획서를 한강유역청에 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안성시는 민간 사업자가 양성면에 추진해 온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 사업에 대해 한강유역환경청이 반려 처분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안성시청 [안성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9/24/yonhap/20210924145706536wjld.jpg)
지난 5월 A업체는 안성시 양성면 장서리 일원 6천588㎡에 하루 48t 규모의 의료폐기물을 소각할 수 있는 소각로 1기를 짓겠다는 사업계획서를 한강유역청에 냈다.
양성면 주민들은 "사업예정지 인근에 주거밀집지역과 장애인복지시설이 있고, 송탄취수장으로 유입하는 진위천이 흘러 소각장이 건립되면 환경 오염 피해가 막심하다"며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반대해왔다.
이에 안성시도 한강청이 관련 법 검토 의견을 요청한 데 대해 '불가' 의견을 통보했으며, 안성시의회에서도 '양성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사업에 반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폐기물처리시설은 사업 허가권을 지자체가 아닌 한강유역청이 갖고 있다 보니 시에서는 지역 반대 의견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밖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며 "지역 주민들이 바라는 대로 결과가 나와 다행"이라고 말했다.
goals@yna.co.kr
- ☞ 마을 여성 2천명 옷 빨래하는 강간 미수범…그는 왜?
- ☞ 러시아 할머니의 '괴력'…20대 강도 물리치고 가방 지켜내
- ☞ 북한 현송월·김여정 옷차림에 담긴 '숨은 공식'
- ☞ '성폭행' 강지환, 드라마 제작사에 패소…53억 물어낼 판
- ☞ 고3 학생이 한국 복싱 최초 '10체급 석권' 대기록
- ☞ 목포 아파트서 40대 여성 판사 숨진 채 발견
- ☞ '막장' 대명사 '사랑과 전쟁' 부활…원년 배우 총출동
- ☞ 금발에 푸른 눈이라서?…'실종 백인여성 증후군'이란
- ☞ 품에 안고 애지중지…원숭이에 끌려간 강아지 사흘만에 구출
- ☞ 달라지는 탈레반의 아프간…음악 사라지고 손발 절단형 예고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스마트 워치' 신고로 들통난 음주 사고…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 | 연합뉴스
- 경찰, 반포대교 추락 포르쉐 운전자 '불법처방' 여부 수사(종합2보) | 연합뉴스
- 엡스타인 파일에 호킹 박사…비키니 여성들 누구냐 논란 | 연합뉴스
- 李대통령, 국립중앙박물관 '이순신展' 관람…뮷즈 들고 '볼하트'(종합) | 연합뉴스
- 대낮 시내서 흉기 들고 배회한 60대…빈틈 노려 제압한 경찰들 | 연합뉴스
- 3·1절 앞두고 '유관순 방귀' 영상 공분…AI 역사재현의 양면 | 연합뉴스
- 中관광지서 원숭이 '총살' 공연…동물학대 논란에 계약해지 | 연합뉴스
- [쇼츠] 축구공 맞은 갈매기…CPR로 살린 선수 | 연합뉴스
- 국세청 수색중 1억 든 샤넬백 빼돌려…금고엔 금두꺼비·코인USB | 연합뉴스
- 고독사 60대 여성, 옆 건물 불나 대피 유도 중 발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