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연X윤진이 "역대급..스킨십 진한 건 처음"(신사와 아가씨)

안하나 2021. 9. 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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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우연과 윤진이가 '신사와 아가씨'에서 진한 스킨십을 예고했다.

이날 안우연은 "윤진이를 처음 만났다. 동갑이고 성격도 잘 맞았다"라며 "첫 촬영부터 진한 스킨십을 했다. 조금 진하다"고 밝혔다.

이어 "여덟시 주말드라마에 방영해도 되는지 생각이 들었다"라며 "스킨십도 촬영마다 있으니까 더 편해졌다. 사실 이 정도로 진한 스킨십은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윤진이 역시 "나 역시도 스킨십이 진한 건 처음"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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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안우연 윤진이 사진=KBS

배우 안우연과 윤진이가 ‘신사와 아가씨’에서 진한 스킨십을 예고했다.

24일 오후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신창석 감독, 지현우,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 안우연, 윤진이, 이종원, 이일화, 오현경, 서우진이 참석했다.

이날 안우연은 “윤진이를 처음 만났다. 동갑이고 성격도 잘 맞았다”라며 “첫 촬영부터 진한 스킨십을 했다. 조금 진하다”고 밝혔다.

이어 “여덟시 주말드라마에 방영해도 되는지 생각이 들었다”라며 “스킨십도 촬영마다 있으니까 더 편해졌다. 사실 이 정도로 진한 스킨십은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윤진이 역시 “나 역시도 스킨십이 진한 건 처음”이라고 털어놨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비밀의 남자’, ‘끝까지 사랑’ 등을 연출한 ‘미다스의 손’ 신창석 PD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25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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