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강은탁 "박하나에 7년 전 빚 받을 것, 묻어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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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탁과 박하나가 검증된 호흡을 요구했다.
9월 24일 오후 2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 됐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25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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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강은탁과 박하나가 검증된 호흡을 요구했다.
9월 24일 오후 2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 됐다.
극 중 박단단(이세희 분)의 외삼촌이자 엄마를 끔찍이 여기는 세상 둘도 없는 효자 차건 역을 맡았은 강은탁과, 이영국(지현우 분)네 집사이자 그를 짝사랑하는 인물로 아무도 모르는 비밀을 지닌 조사라로 출연하는 박하나는 2014년 ‘압구정 백야’ 이후 약 7년 만에 재회했다.
박하나는 “굉장히 가족 같은 기분이다. 오랜만에 봐도 ‘잘 지냈어?’라는 말이 필요 없는 사이다. 우리는 사실 검증된 호흡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불편하시지 않고 자연스럽게 보실 수 있도록 연기할 예정이다”고 호흡을 자신했다.
이어 “다만 그때 캐릭터가 너무 강렬했기 때문에 그 이미지를 벗고 신선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덧붙였다.
강은탁은 “7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춰보는데 그때는 둘 다 어렸을 때였다. 7년이 지나고 다시 만나니까 지금은 큰 배우처럼 느껴진다”며 “지금은 많이 묻어갈 수 있겠다 생각했다. 그때는 끌고 가느라 죽을 뻔 했다. 이번에는 그때 빚 좀 다 받으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25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사진=KBS)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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