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킨텍스서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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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킨텍스에서 한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1년 중 단 한 번만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특산물 행사인 만큼 대형마트나 홈쇼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 특산품을 판매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한우 및 전국 특산품을 참관객들에게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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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전국 각지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킨텍스에서 한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킨텍스는 오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국내 최대 전시 전문기업 ㈜메쎄이상 공동으로 ‘2021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각지의 우수 브랜드 향토제품과 농촌융·복합산업 우수 인증제품 등을 소개한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우수식품과 홈&리빙 트렌드를 선보이는 ‘경기마켓데이’와 ‘홈&리빙 페스티벌’을 동시에 진행해 수도권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전국 8도의 지역 대표 특산물부터 경기도 우수식품, 홈&리빙 제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매일 선착순 700명에게는 전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사전등록 및 1만 원이상 구매한 참관객은 추첨을 통해 한우, 천마진액, 천연식초세트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 경기도지사 인증제품(G마크 인증제품)과 지자체 인증브랜드, 우수 6차산업 인증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경기마켓데이’는 4일간 구매고객 대상 룰렛&랜덤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배즙과 식혜 등 상품을 제공한다.
특산물 페스티벌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소비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고 착한 소비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2021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사전 등록할 경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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