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040세대 "이재명,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일꾼'"..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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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3040세대 3040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제주 3040세대 이재명 지지선언 3040명 참여자 중 일부는 24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시대정신'이 있는 일꾼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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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4일 지지 선언 기자회견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제주지역 3040세대 3040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제주 3040세대 이재명 지지선언 3040명 참여자 중 일부는 24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시대정신’이 있는 일꾼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가난한 살림에 소년공으로 살았고 인권변호사의 길을 걸었으며, 시민운동에 앞장섰고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재직 시에는 공약 이행율이 평균 95%에 달한다”면서 “그가 걸어온 삶과 정치인생이 증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 후보는) 촛불혁명에서 누구보다 먼저 박근혜 탄핵을 주장하면서 촛불시민과 함께 했고, 이번 대선에 나서면서 ‘촛불정신’을 강조하면서 개혁을 주장하고 있다”며 “이 후보야말로 가장 민주당다운 후보, 가장 개혁적인 후보, 시대정신을 가진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 후보는 우리 제주를 개발중심의 국제자유도시가 아니라 평화와 인권, 환경의 세계적 수도로 성장시키겠다고 하고 있다”면서 “우리 3040세대가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각자의 일터와 생활 공간에서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tk28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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