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왕의지밀 '전북 공연 관광 활성화' 맞손

윤난슬 2021. 9. 2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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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은 왕의지밀 유한회사 제이휴비앤비(이하 왕의지밀)와 24일 재단 회의실에서 전북 공연 관광 활성화 및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전북 공연 관광 활성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이기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으로 전북 지역 관광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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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왕의지밀 유한회사 제이휴비앤비(이하 왕의지밀)와 24일 재단 회의실에서 전북 공연 관광 활성화 및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21.09.24.(사진=재단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왕의지밀 유한회사 제이휴비앤비(이하 왕의지밀)와 24일 재단 회의실에서 전북 공연 관광 활성화 및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재단 이기전 대표이사와 왕의지밀 손의준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공연상품·숙박권 결합 상품 기획 및 판매 ▲상호 할인 제공 및 홍보 진행 ▲유니크 베뉴 등 연계 공연 사업 협조 등 전북 지역 공연예술과 관광의 진흥 및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전북 공연 관광 활성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이기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으로 전북 지역 관광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손의준 대표이사도 "전북 지역 문화 관광 콘텐츠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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