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이달소 츄x희진 "멤버 12명 전원과 한 집에 산다" [T-데이]

김종은 기자 2021. 9. 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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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 이달의 소녀 츄와 희진이 본인들의 서울살이에 대해 말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달의 소녀 희진과 츄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복팀에서는 이달의 소녀 희진과 츄가 인턴 코디로 출격해 시선을 끌었다.

그동안 다른 게스트들과는 다소 저기압(?)으로 발품을 팔았던 장동민은 이번 발품에서는 귀여움 치사량을 초과하는 등 극심한 온도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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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이달의 소녀 츄와 희진이 본인들의 서울살이에 대해 말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달의 소녀 희진과 츄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학주근접을 원하는 세 자매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사촌 자매지간으로 어린 시절부터 같은 동네, 같은 학교를 다니며 친자매처럼 지냈다고. 대학 입학 후, 서울로 상경한 세 자매는 학교 위치를 고려해 강북지역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방은 2개 이상을 희망했으며, 복층공간과 빨래를 말릴 수 있는 야외공간을 바랐다. 예산은 전세가 2억 원대로 최대 3억 원까지 가능했으며, 반전세로는 보증금 무관, 월세 최대 5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이달의 소녀 희진과 츄가 인턴 코디로 출격해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현재 멤버 12명 전원이 한 집에 살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고, 희진은 "구해줘! 홈즈'의 찐팬"이라며 "만약 독립을 하게 된다면 복층이 있는 집에서 살고 싶다"고 의뢰인의 요청에 공감했다.

이후 매물 찾기에 나선 두 사람은 오프닝부터 상큼 발랄 과즙미를 폭발시켜 장동민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그동안 다른 게스트들과는 다소 저기압(?)으로 발품을 팔았던 장동민은 이번 발품에서는 귀여움 치사량을 초과하는 등 극심한 온도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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