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강은탁 "박하나에 7년 전 빚 받겠다, 묻어갈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하나 강은탁이 '압구정 백야' 이후 다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된 가운데, 신창석 감독과 배우 지현우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 안우연 윤진이 이종원 이일화 오현경 서우진이 참석했다.
강은탁은 "7년 만에 호흡을 맞춘다. 그때는 7년 전이니까 어렸을 때다. 그때는 박하나가 신데렐라였다. 많은 작품을 하고 다시 만나니까 큰 배우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하나 강은탁이 ‘압구정 백야’ 이후 다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된 가운데, 신창석 감독과 배우 지현우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 안우연 윤진이 이종원 이일화 오현경 서우진이 참석했다.
박하나는 강은탁에 대해 “오랜만에 봐도 가족 같은 기분이다. 검증된 호흡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불편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볼 수 있도록, 신선하고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강은탁은 “7년 만에 호흡을 맞춘다. 그때는 7년 전이니까 어렸을 때다. 그때는 박하나가 신데렐라였다. 많은 작품을 하고 다시 만나니까 큰 배우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하고는 좀 다른 것 같다. 기대서 갈 수 있겠다 싶다. 묻어갈 수 있겠다 싶다. 그때는 끌고 가기 힘들었다. 그때 빚을 좀 받겠다. 묻어가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25일 오후 7시 55분 첫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전지현♥최준혁, 인천 송도 데이트 목격담…이혼설 종결
- `프로포폴 불법 투약` 하정우, 벌금 3천만원 확정
- 이연두, 1살 연상 비연예인과 10월 9일 결혼[공식]
-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연상남 연기, 고전 작품 참고해"
- `신사와 아가씨` 강은탁 "박하나에 7년 전 빚 받겠다, 묻어갈 것"
- ‘고척돔 입성’ 韓밴드 역사 쓴 데이식스 “최고의 해, 이런 날 오네요” [리뷰] - 매일경제
- 여의도 가득 채웠던 K팝 아이돌 응원봉…대만 시위에도 등장하는 이유는? - 매일경제
- 변기수 ‘KBS 연예대상’ 불만 토로...“가수들만 챙겨” - 스타투데이
- “제일 좋아했다”...성시경, 전람회 故 서동욱 추모 - 스타투데이
- [포토]신윤승, 개콘으로 최우수상 영예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