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보행시 스마트폰 사용제한 솔루션 등 88개 혁신제품 지정

곽민서 2021. 9. 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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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24일 안도걸 제2차관 주재로 공공조달수요발굴위원회 회의를 열고 혁신 제품 88개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내주에는 혁신 제품 기업과 조달 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를 열고 혁신 조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안 차관은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를 통해 출시되는 혁신제품에 대해 공공 조달 시장을 크게 열어주는 한편, 민·관 합동으로 혁신제품 수요를 발굴해 유망한 혁신 조달 기업을 육성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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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900개 혁신 제품 지정 목표
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 제공]

(세종=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기획재정부는 24일 안도걸 제2차관 주재로 공공조달수요발굴위원회 회의를 열고 혁신 제품 88개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혁신 제품은 스쿨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스마트 솔루션과 얼굴 인식과 온도 측정을 동시에 진행하는 생체발열 감지 듀얼 카메라 시스템 등이다.

이로써 정부는 총 776개의 혁신 제품을 지정했으며, 올해 말까지 900개 지정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또 혁신 제품을 통한 문제 해결(인큐베이팅) 분야를 전체 공공서비스로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내년 혁신조달 예산을 올해보다 30% 늘어난 수준으로 반영하고 조달 기업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하는 '혁신 조달 전문지원센터'를 신설하기로 했다.

내주에는 혁신 제품 기업과 조달 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를 열고 혁신 조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안 차관은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를 통해 출시되는 혁신제품에 대해 공공 조달 시장을 크게 열어주는 한편, 민·관 합동으로 혁신제품 수요를 발굴해 유망한 혁신 조달 기업을 육성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ms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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