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최초 韓개봉 '007' 파이널 예고편 내놓고 카운트다운

허민녕 2021. 9. 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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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할 시간이 없다.

전세계 최초 한국 개봉인 만큼 2분24초 분량의 파이널 예고편 역시 '월드 프리미어'인 것은 당연.

개봉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9월24일 오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6만명에 육박하는 예매 관객수를 기록, 대흥행을 짐작케 하고 있는 상태.

다니엘 크레이그의 피날레이자 시리즈 공식 25번째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9월29일 전세계 최초 한국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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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주저할 시간이 없다. IMAX 명당으로 손꼽히는 몇몇 특수관들은 벌써 매진 임박이다. 개봉 닷새를 앞둔 화제작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파이널 예고편을 공개하며 흥행 질주에 돌입했다.

전세계 최초 한국 개봉인 만큼 2분24초 분량의 파이널 예고편 역시 ‘월드 프리미어’인 것은 당연. 매회 놀라운 진화를 거듭하는 액션 또 ‘007 웨폰 콜렉션’은 이번에도 명불허전. 진짜 마지막 출연임을 못박은 타이틀 롤 다니엘 크레이그는 ‘내일은 없는 듯한’ 혼신의 액션을 맛보기로 드러내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악당과 영웅을 구분키 어렵다’는 서사의 시작은 히어로와 빌런 선악 구분이 명확했던 ‘007 플롯’의 대변화를 암시하기도 하는 대목. 전작 빌런 블로펠드가 재등장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임을 암시하는가 하면, 007을 무장해제시켜왔던 ‘질긴 인연’ 매들린 스완이 또 나와 제임스 본드를 혼란에 빠뜨린다. 무엇보다 이름값으론 ‘역대급’ 뉴 빌런 라미 말렉의 존재감 만으로 ‘끝까지 악역’이진 않을 거란 생각도 든다.

개봉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9월24일 오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6만명에 육박하는 예매 관객수를 기록, 대흥행을 짐작케 하고 있는 상태. 다니엘 크레이그의 피날레이자 시리즈 공식 25번째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9월29일 전세계 최초 한국에서 개봉된다.(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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