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제주대, 인권교육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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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인권센터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학교 구성원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2021 인권교육의 날' 행사를 연다.
행사 1일 차에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성인지 포스터 제작을 위한 가이드라인' 프로그램과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법률 전문가에게 배우는 인권침해 대응 전략' 주제의 특강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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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대 인권센터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학교 구성원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2021 인권교육의 날' 행사를 연다.
행사 1일 차에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성인지 포스터 제작을 위한 가이드라인' 프로그램과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법률 전문가에게 배우는 인권침해 대응 전략' 주제의 특강이 진행된다.
2일 차에는 폭력 예방 교육 이수율 향상을 위한 캠페인이 진행된다.
3일 차에는 김수권 전 핀란드 대사가 '국제사회 인권 동향'에 대해 특강을 하며,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도 진행된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불법 촬영 카메라 합동점검이 진행된다. 경찰과 총학생회 학생이 함께 조를 편성해 학내 주요 시설을 점검한다.
김은주 제주대 인권센터장은 "앞으로도 구성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인권 프로그램 제공과 대학 구성원 인권 보장, 안전한 대학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인문학으로 풀어보는 제주 생활양식' 프로그램 운영
(제주=연합뉴스) 제주대 도서관은 지역 주민과 함께 인문학을 향유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길 위의 인문학: 인문학으로 풀어보는 제주 생활양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는 강연(6회)과 탐방(3회), 후속 모임(1회)로 이뤄진다.
프로그램 주제는 제주 주거와 올래, '제주역사, 목축을 만나다', '기후 위기의 제주, 그 현장을 가다', '제주 건축과 도시 이해', '제주 음식의 맛과 멋', '지속가능한 해녀 음식 문화', '돗제와 신당', '용을 그리고 봉황을 수놓다', 제주의 말총과 모자의 나라 조선', '의식주, 제주의 생활양식' 등이다.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오는 27일부터 접수(선착순 30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4-754-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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