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복지부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평가대회 최우수상

강명수 2021. 9. 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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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함께 대한노인회 익산지회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인 최우수상(성과금 1500만원)을 받았다.

또 전북익산시니어클럽은 복수유형 부문 우수상(성과금 1500만원), 익산노인종합복지관은 사회서비스형 부문 우수상(성과금 500만원)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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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청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 이후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 자치단체가 됐다.

이와 함께 대한노인회 익산지회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인 최우수상(성과금 1500만원)을 받았다.

또 전북익산시니어클럽은 복수유형 부문 우수상(성과금 1500만원), 익산노인종합복지관은 사회서비스형 부문 우수상(성과금 500만원)을 따냈다.

원광효도마을시니어클럽은 시장형 분야 수상(성과금 500만원)이 결정됐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공익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일자리 사업은 노인들의 소득보전과 사회활동 참여를 유도해 건강한 노년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것이다.익산시는 올해 359억원을 활용, 총 1만42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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