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김형인·이윤자씨 등 8명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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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등을 위해 권익현 부안군수와 문찬기 부안군의회 의장, 이춘섭 부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 등 최소한 인원만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한 부안실버복지관 김형인씨 등 5명이 부안군수상을,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 이윤자씨 등 3명이 부안군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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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등을 위해 권익현 부안군수와 문찬기 부안군의회 의장, 이춘섭 부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 등 최소한 인원만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한 부안실버복지관 김형인씨 등 5명이 부안군수상을,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 이윤자씨 등 3명이 부안군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권익현 군수는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임에도 각 분야에서 묵묵히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오신 수상자들이 있기에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인 사회복지사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찬기 의장은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현장에서 봉사하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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