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인천 신항에 국내 최대 냉동·냉장 복합물류센터 건립
박준철 기자 2021. 9. 24. 14:30
[경향신문]

송도 인천 신항에 국내 최대 규모의 초저온 복합물류센터가 건립된다.
인천경제경제자유구역은 24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인천항만공사와 글로벌 투자기업인 EMP벨스타가 참여한 벨스타슈퍼프리즈 컨소시엄이 송도에 초저온 복합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사업추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벨스타슈퍼프리즈 컨소시엄은 송도 인천 신항 배후단지에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5218억원을 들여 총 11층 연면적 35만4000㎡로, 연간 29만t의 냉동·냉장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복합물류센터를 건립한다.
인천경제청은 물류센터 건립으로 250여명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벨스타슈퍼프리즈 컨소시엄은 전력 대체원으로 인근 한국가스공사에서 폐기되는 LNG 냉열을 활용하는 신개념 물류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앞서 2019년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EMP 벨스타의 뉴욕 본사를 직접 방문, 투자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인천 신항 배후단지에 처음 도입되는 초저온 물류센터가 차질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인근 송도 바이오산업 연관 기업들과 시너지 효과도 날 수 있도록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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