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신치항에 정박된 어획물 운반선서 불..5000여만원 피해
윤난슬 2021. 9. 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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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낮 12시 24분께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신지도 신치항에 정박된 2.99t급 어획물 운반선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배 안에 있던 선주 A(61)씨가 얼굴과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선박 일부가 소실돼 5000여 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수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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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 윤난슬 기자 = 24일 낮 12시 24분께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신지도 신치항에 정박된 2.99t급 어획물 운반선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배 안에 있던 선주 A(61)씨가 얼굴과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선박 일부가 소실돼 5000여 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수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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