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편스토랑' 새 MC 합류..100회 특집 첫 등장

박상후 기자 2021. 9. 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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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붐이 '편스토랑'에 합류한다.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측은 24일 "예능 대세 붐이 새로운 MC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붐이 MC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최근 진행한 첫 촬영부터 붐은 분위기를 완벽하게 붐업시키며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 붐의 재치와 예능감이 더욱 유쾌하고 즐겁게 만들어 줄 것이다. 100회 특집과 함께 '편스토랑'에 합류한 그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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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방송인 붐이 '편스토랑'에 합류한다.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측은 24일 "예능 대세 붐이 새로운 MC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편스토랑'은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들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우승한 메뉴가 편의점 간편식 및 밀키트 형태로 출시되는 신상 서바이벌이다. 지난 2019년 10월 첫 방송을 시작, 2년 여의 시간 동안 금요일 밤 예능 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특히 '편스토랑'이 이토록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먹방과 쿡방의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는 것은 물론 국내산 농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소비가 기부로 연결되는 '착한 예능'이기 때문. 이런 '편스토랑'이 100회를 맞아 MC 변화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새로운 MC가 된 붐은 '편스토랑' 초반 스페셜 MC로 출연, 남다른 입담과 폭풍 리액션으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다. 그런 붐이 본격적으로 '편스토랑'의 MC를 맡게 된 만큼, 어떤 활약을 펼칠지 큰 기대가 쏠린다.

제작진은 "붐이 MC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최근 진행한 첫 촬영부터 붐은 분위기를 완벽하게 붐업시키며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 붐의 재치와 예능감이 더욱 유쾌하고 즐겁게 만들어 줄 것이다. 100회 특집과 함께 '편스토랑'에 합류한 그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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