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여성 일자리 발굴과 정책 반영 위해 '내가 만드는 여성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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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오는 10월 29일까지 '내가 만드는 여성 일자리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는 여성들이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지역의 환경, 안전, 사회적 돌봄 확충 관련 일자리,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관련 일자리,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일자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일자리, 성남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등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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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오는 10월 29일까지 ‘내가 만드는 여성 일자리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는 여성들이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공모의 주제는 ‘공동체 가치 지향적인 여성 일자리’다.
지역의 환경, 안전, 사회적 돌봄 확충 관련 일자리,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관련 일자리,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일자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일자리, 성남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등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
여성 일자리에 관심 있는 사람, 일자리 관련 기관·단체 종사자 등 시민 누구나 개인 또는 4명 이하의 팀을 이뤄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기간 내 성남시 홈페이지(새소식)에 있는 참가신청서, 아이디어 제안서, 개인정보 수집·이용동의서를 작성해 시청 여성가족과로 보내면 된다.
제안받은 아이디어는 창의성, 적합성, 실현 가능성, 가치 지향성, 지속성 등을 종합 심사해 10건을 선정한다.
한편 시는 선정자(팀)에게 오는 11월 17일 최우수상 1명 100만원, 우수상 2명 각 70만원, 장려상 3명 각 40만원, 노력상 4명 각 10만원 등 모두 40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성남=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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