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PD "멈출 수 없는 재미와 감동 선사할 것"

안태현 기자 2021. 9. 24. 1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사와 아가씨' 신창석 PD가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창석 PD는 24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의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의 매력에 대해 얘기했다.

신창석 PD는 '신사와 아가씨'에 대해 "우리 드라마는 멈출 수가 없다"라며 "멈출 수 없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얘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창석 PD / 사진=KBS 2TV '신사와 아가씨' 제작발표회 영상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신사와 아가씨' 신창석 PD가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창석 PD는 24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의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의 매력에 대해 얘기했다.

신창석 PD는 '신사와 아가씨'에 대해 "우리 드라마는 멈출 수가 없다"라며 "멈출 수 없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힘든데 많은 재미와 위안을 주는 것이 목표다"라며 "그래서 웃음 코드도 많이 넣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갈등도 극단적으로 묘사하려 하지 않았고 악인도 강하게 그리려 하지 않았다"라며 "시청자분들이 유쾌 상쾌 상큼 발랄한 느낌을 받을 때까지 계속 가려고 한다"라고 했다.

신창석 PD는 "저희 드라마는 곳곳이 사랑밭이다"라며 "사랑이 이뤄지는 과정들을 다 밝힐 수는 없지만 시청자 분들이 하나씩 하나씩 확인해가면서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25일 오후 7시55분에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