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국비 439억 확보
강병서 2021. 9. 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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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비로 국비 439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설화·성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비로 421억원, 달성1차산업단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비로 18억원을 확보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계획된 기간 내에 정비사업을 추진해 군민들이 풍수해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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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강병서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비로 국비 439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설화·성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비로 421억원, 달성1차산업단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비로 18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설화·성산지구의 경우 강변저류지 설치, 펌프장 2개소 증설, 하수관거 5822m 정비, 세천 380m 정비 등의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오는 2022년부터 4년간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계획된 기간 내에 정비사업을 추진해 군민들이 풍수해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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