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건축공사 현장 도로점용 이행 실태 점검

조민주 기자 2021. 9. 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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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건축공사 현장 주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27일부터 10월 8일까지 건축공사현장 도로점용 이행 실태를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건축공사로 인한 도로점용기간 2개월 이상 도로·배수설비 공사현장과 도로점용(굴착) 준공 후 6개월 이상 경과된 도로 36곳이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분기별 정기점검은 물론 수시로 건축공사현장을 점검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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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청 © News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남구는 건축공사 현장 주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27일부터 10월 8일까지 건축공사현장 도로점용 이행 실태를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건축공사로 인한 도로점용기간 2개월 이상 도로·배수설비 공사현장과 도로점용(굴착) 준공 후 6개월 이상 경과된 도로 36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Δ건축공사장 가설울타리·방진망 설치 적정여부 Δ도로점용지 내 자재 정돈 상태·점용구간 외 무단 적치여부 Δ도로굴착공사 준공 후 침하·균열 등 하자 발생여부 등이다.

남구는 점검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토록 하고 중대 위반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분기별 정기점검은 물론 수시로 건축공사현장을 점검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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