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1기 뜬다..K리그1 주전급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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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처음으로 모인다.
황 감독은 "바로 다음달 AFC U-23 아시안컵 예선이 있다. 시간이 부족한 만큼 서둘러 선수들을 점검해야 한다."면서 "K리그 시즌 중이기 때문에 선수차출의 어려움이 사실이지만 철저히 준비해서 첫 단추를 잘 꿰어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2019년 U-17 대표팀서 8강 진출을 이끌었던 김정수 전 감독이 코치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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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대표팀은 이달 27일 소집해 4일간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한다.
이번 소집에는 K리그1에서 주전급으로 활약하는 선수들은 대다수 제외됐다. 대신 K리그2에서 주전으로 뛰는 선수들과 K리그1에서 출전 기회가 적은 선수들이 선발됐다. 수비 쪽에서는 대학생도 3명 뽑혔다.
황 감독은 “바로 다음달 AFC U-23 아시안컵 예선이 있다. 시간이 부족한 만큼 서둘러 선수들을 점검해야 한다.”면서 “K리그 시즌 중이기 때문에 선수차출의 어려움이 사실이지만 철저히 준비해서 첫 단추를 잘 꿰어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황선홍 호는 다음달 25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2 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 출전한다.
한편 2019년 U-17 대표팀서 8강 진출을 이끌었던 김정수 전 감독이 코치로 선임됐다. 김일진 GK 코치와 이재홍 피지컬 코치가 황선홍 감독을 돕는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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