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초등학교 놀이공간 재구조화에 32억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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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이 하반기에 초등학교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를 위해 32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24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은 초등학교 저학년 교실을 학생 발달 단계를 고려한 어린이 친화 공간으로 만들고, 학교 내 여유 공간과 자투리 공간을 놀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공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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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하반기에 초등학교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를 위해 32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24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은 초등학교 저학년 교실을 학생 발달 단계를 고려한 어린이 친화 공간으로 만들고, 학교 내 여유 공간과 자투리 공간을 놀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공모로 진행된다.
교육청은 지난 2019년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93억원을 투입해 초 1∼2학년 교실 133실과 272개 학교 공간을 재구조화했다.
이번 하반기에는 기존 초 1~2학년 교실, 복도, 남는 교실, 운동장, 자투리 공간에 이어 초 3~6학년 교실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했다.
그동안 추진해 온 초 1~2학년 교실 공간 재구조화 사업은 교실을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만들어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교육과정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 학생, 학부모, 교사가 직접 설계 과정에 참여해 학교 구성원의 만족도도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놀이와 휴식은 학생의 행복감과 직결된다"며 "학교가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우기는 학습공간이자 마음껏 놀고 충분히 휴식하는 가운데 행복감을 느끼며 삶의 힘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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