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노인일자리 사업, 3년 연속 전국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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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좋은 일자리로 활력 넘치는 삶을 제공하는 노인 일자리 메카로 인정받았다.
익산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주관하는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 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 되면서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노인회 익산지회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부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인 최우수상에 선정돼 익산시가 명실상부 노인일자리 사업의 선진지로 부상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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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전북 익산시가 좋은 일자리로 활력 넘치는 삶을 제공하는 노인 일자리 메카로 인정받았다.
익산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주관하는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 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 되면서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추진된 노인일자리와 사회 활동지원사업에 대해 종합적인 수행 평가로 진행됐다.
대한노인회 익산지회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부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인 최우수상에 선정돼 익산시가 명실상부 노인일자리 사업의 선진지로 부상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전북익산시니어클럽은 복수유형부분 우수상, 익산노인종합복지관은 사회서비스형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원광효도마을시니어클럽 시장형 분야에 선정되며 모두 4개 수행기관이 4000만 원의 성과금을 확보했다.
수상을 한 4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은 ‘익산시 5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의 푸른 익산가꾸기 운동본부에 수상금의 10%인 400만 원을 기탁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3년 전까지 하위권에 머물던 익산시가 최우수상을 연속으로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일자리에 대한 어르신들의 열망과 적극적인 협조, 익산시와 수행기관들의 우수한 사업발굴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간담회와 업무연찬 등 다양한 노력이 합해진 결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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