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대산읍 삼길포항 일원서 환경정화 활동

김태완 기자 2021. 9. 2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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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지난 23일 대산읍 삼길포항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의원 13명과 사무국 직원, 대산읍새마을회 등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연희 의장은 "명절 이후 첫 일정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마음 놓고 찾아올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지를 조성하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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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는 지난 23일 추석명절 이후 첫 일정으로 삼길포항 관광지 활경정화활동에 나서 1톤 트럭 1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 뉴스1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지난 23일 대산읍 삼길포항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의원 13명과 사무국 직원, 대산읍새마을회 등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삼길포항 주차장에서부터 해경 파출소에 이르는 도로와 골목길 구석구석을 돌며 생활폐기물 등 1톤 트럭 1대 분량을 수거했다.

의원들은 지역 주민과 삼길포항 관광지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다.

이연희 의장은 “명절 이후 첫 일정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마음 놓고 찾아올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지를 조성하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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