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채운1지구 '당진 금호어울림' 공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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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에 최초의 메이저 브랜드 민간임대아파트인 '당진 금호어울림'이 들어선다.
당진 채운지구 일대에 들어선 '당진 금호어울림'은 전용면적 84㎡의 단일타입의 10개 동 총 1020세대 규모의 대단지다.
한편 프리미엄 풀옵션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 중인 당진 금호어울림은 채운1지구(1020세대)와 기지시리(623세대)를 동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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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당진에 최초의 메이저 브랜드 민간임대아파트인 ‘당진 금호어울림’이 들어선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단지 내 입구에 대형 축협 하나로마트가 위치하며, 학교, 시청, 터미널, 보건소, 시장 등 생활 인프라가 3㎞ 이내에 인접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한 한걸음 생활권을 가지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최고층인 28층 높이의 당진 최초의 세대 분리형 아파트 형태로 3.3㎡당 800만 원대(기준층 기준)로 최초 분양가가 적용되어 저렴한 가격대로 입주가 가능하다. 초기 계약금 또한 1500만 원으로 저렴하게 책정됐다.
당진금호어울림 채운1지구는 주택 수와 상관없이 19세이상이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계약할 수 있으며, 보유세, 취득세, 양도세가 없어 세금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프리미엄 풀옵션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 중인 당진 금호어울림은 채운1지구(1020세대)와 기지시리(623세대)를 동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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