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작 '디아블로2', 4K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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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디아블로2와 확장팩 파괴의 군주 리마스터 결정판인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출시했다.
액션 롤플레잉 장르를 정의내린 디아블로2를 현 시대에 맞게 부활시킨 게임이다.
총 27분 분량 시네마틱 영상 역시 새롭게 만들었다.
젠 오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공동 대표는 "불후의 명작 디아블로2에 새 생명을 불어넣은 팀을 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진정 영광스러운 일이었다"다 "결실에 대해 진심으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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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디아블로2와 확장팩 파괴의 군주 리마스터 결정판인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출시했다.
액션 롤플레잉 장르를 정의내린 디아블로2를 현 시대에 맞게 부활시킨 게임이다. 최신 게이밍 하드웨어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개발, 최대 4K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4K해상도와 원작해상도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한다. 전면 리마스터를 거친 7.1 돌비 서라운드(7.1 Dolby Surround) 오디오를 통해 피의 울부짖음 하나까지 온전히 플레이어에게 전달한다. 총 27분 분량 시네마틱 영상 역시 새롭게 만들었다.
원작과 동일하게 아마존, 야만용사(바바리안), 강령술사(네크로맨서), 성기사(팔라딘), 원소술사(소서러), 드루이드, 암살자(어쌔신)가 등장한다.
윈도우PC를 비롯,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 엑스박스 시리즈 에스,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4, 플레이스테이션5, 닌텐도 스위치를 지원한다. 진척도 공유 기능으로 플랫폼에 관계없이 게임 라이센스만 있다면 어디서든 배틀넷 계정으로 접속할 수 있다.
젠 오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공동 대표는 “불후의 명작 디아블로2에 새 생명을 불어넣은 팀을 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진정 영광스러운 일이었다”다 “결실에 대해 진심으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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