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새달 23일 유튜브 환경보호 행사 '디어어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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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세계적 명사들과 함께 새 달 유튜브에서 환경보호를 주제로 진행되는 온라인 행사에 참여한다.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블랙핑크가 미국 현지시간 10월 23일 유튜브 오리지널에서 진행되는 구글 '디어 어스'(Dear Earth) 행사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블랙핑크는 대규모 팬덤 '블링크'를 거느리며 전 세계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많은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는 등 소셜미디어 영향력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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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블랙핑크가 미국 현지시간 10월 23일 유튜브 오리지널에서 진행되는 구글 ‘디어 어스’(Dear Earth) 행사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유튜브 측 공지에 따르면 ‘디어 어스’는 글로벌 리더와 유명인사, 크리에이터 등이 출연해 연설과 음악 퍼포먼스 등으로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조명하는 행사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구글과 모회사 알파벳의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 데즈먼드 투투 전 대주교,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 등이 참여한다.
블랙핑크는 K팝 아티스트로서 유일하게 참여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블랙핑크는 이번 행사에서 특별 연설자로 나서 전 세계 팬들에게 기후변화 인식 개선을 목표로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도 계획돼 있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블랙핑크는 대규모 팬덤 ‘블링크’를 거느리며 전 세계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많은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는 등 소셜미디어 영향력도 높다. 지난 10일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블랙핑크 데뷔곡 ‘휘파람’ 뮤직비디오는 7억뷰를 돌파했고, 블랙핑크의 리사의 솔로데뷔곡은 빌보드 200차트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들은 올해 영국이 주최하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홍보대사로도 위촉돼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팬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최근에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whit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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