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왕 고려대 의대 명예교수 노벨의학상 예측 후보에 뽑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호왕(사진) 고려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명예교수가 글로벌 학술정보 분석기관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발표한 올해의 노벨 생리의학상 예측 후보에 올랐다.
클래리베이트는 지난 2002년부터 생리의학, 물리학, 화학 및 경제학 분야에서 논문 피인용 수가 상위 0.01%에 해당하는 연구자들을 노벨상 수상 후보로 선정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호왕(사진) 고려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명예교수가 글로벌 학술정보 분석기관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발표한 올해의 노벨 생리의학상 예측 후보에 올랐다.
클래리베이트는 지난 2002년부터 생리의학, 물리학, 화학 및 경제학 분야에서 논문 피인용 수가 상위 0.01%에 해당하는 연구자들을 노벨상 수상 후보로 선정하고 있다.
이 명예교수는 1976년 한탄강 주변에 서식하는 등줄쥐의 폐조직에서 세계 최초로 유행성출혈열 병원체와 면역체를 발견하고 이 병원체 바이러스를 ‘한타 바이러스’로 명명했다. 이후 1980년 서울의 집쥐에게서도 유행성출혈열을 일으키는 ‘서울 바이러스’를 발견했으며, 유행성출혈열의 진단법과 예방백신인 한타박스도 최초로 개발했다. 이 명예교수는 대한바이러스학회 초대회장,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등을 지냈다.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 이혜성, 2세 계획… “나 닮은 딸 낳고파”
- [단독]‘이재명 기본소득’ 설계 이한주, 부동산 투기 의혹
- “與주자 호남 지지율…이낙연 49.7% 이재명 39.1%”
- ‘성폭행’ 강지환, 드라마 제작사에 패소 “53억 지급하라”
- 진중권 “대장동, 단군 이래 최대 비리사건…탁월한 분장술 놀랄 따름”
- 51세 김구라, ‘늦둥이’ 아빠 됐다…추석 직전 출산
- 일일 확진자 공개 않고 독감처럼?… 정부 “공식 입장 아냐”
- ‘최순실 변호’ 이경재도…‘화천대유’에 엮인 법조인들
- 이재명 30% 얻으면 과반유지…이낙연 53% 넘어야 결선 가능성
- 이재명, 시의회 설득땐 “순익 3137억”… 해명땐 “하이 리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