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구글 '디어 어스' 캠페인 참여..프란치스코 교황,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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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오는 10월 23일(현지시간) 유튜브 오리지널에서 진행되는 구글의 기후변화 캠페인 '디어 어스(Dear Earth)'에 참여한다.
전 세계 팬들에게 기후변화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블랙핑크는 이런 영향력으로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6)와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DG), 각종 공익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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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오는 10월 23일(현지시간) 유튜브 오리지널에서 진행되는 구글의 기후변화 캠페인 ‘디어 어스(Dear Earth)’에 참여한다. 프란치스코 교황,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순다르 피차이 구글 알파벳 CEO 등 세계적인 리더들과 함께한다.
블랙핑크는 특별 연설자로 나선다. 전 세계 팬들에게 기후변화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화려한 퍼포먼스도 계획돼 있다.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데뷔 이후 5년간 많은 히트곡을 내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자리에 올랐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현재 6710만 명으로 전 세계 아티스트 중 1위다. 또한 멤버 개인과 블랙핑크의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어 수를 합치면 2억4500만 명 이상이다.
블랙핑크는 이런 영향력으로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6)와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DG), 각종 공익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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