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큰골다함께돌봄센터 위탁운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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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24일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과 큰골다함께돌봄센터 운영관리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큰골다함께돌봄센터는 동구지역 두번째 돌봄센터로 큰골경로당 2층에 20평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10월 개소해 만6세∼12세의 아동에게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동구는 지난해 10월 방어동 꽃바위문화관 내 동구지역 첫 번째 돌봄센터인 '꽃바위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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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 동구는 24일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과 큰골다함께돌봄센터 운영관리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큰골다함께돌봄센터는 동구지역 두번째 돌봄센터로 큰골경로당 2층에 20평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10월 개소해 만6세∼12세의 아동에게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구는 위탁운영기관 선정을 위해 지난 6일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수탁자의 적격, 시설운영 및 사업수행 능력 심사를 통해 진각복지재단을 최종 수탁자로 선정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진각복지재단은 10월 1일부터 2026년 9월 30일까지 5년간 다함께 돌봄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한편 동구는 지난해 10월 방어동 꽃바위문화관 내 동구지역 첫 번째 돌봄센터인 '꽃바위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했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맞벌이 부모의 양육부담 경감과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안전하고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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