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의회 임시회 개회..추경 235억 증액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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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의회가 24일 제32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는 이날부터 30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장수군이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에 대해 심의·의결한다.
김용문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 입국 제한에 따른 농가 일손부족에 대한 대책을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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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 장수군의회가 24일 제32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는 이날부터 30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장수군이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에 대해 심의·의결한다.
추경예산안은 당초 예산보다 235억원 증액된 4678억원(일반회계 4247억원, 특별회계 431억원)이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장정복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한국희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 운영 및 관리 조례안’ 등 11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또 김종문 의원은 군정질문을 통해 ‘현재 영세·고령농에 국한된 벼 공동육모 지원사업을 대다수의 농가가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할 것’을 군에 제안했다.
김용문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 입국 제한에 따른 농가 일손부족에 대한 대책을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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