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선호, "오늘 왜 이러지?"..명인 뺨치는 기술의 향연

이경호 기자 2021. 9. 2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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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4'의 연정훈, 김선호, 라비의 아랫마당 팀에 뜻밖의 복병이 등장한다.

이날 연정훈과 김선호, 라비는 황금 거북이 획득을 위한 '접시 돌리기' 미션에 도전한다.

그뿐만 아니라 김선호는 "나는 못 돌리겠어"라며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이는 연정훈에게 꿀팁을 전수하며 맹연습에 돌입한다는 후문이다.

과연 현장을 쥐락펴락한 김선호의 접시 돌리기 실력은 어느 정도인지, 파죽지세 아랫마당에 들이닥친 위기는 무엇인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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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KBS 2TV '1박2일 시즌4' 김선호./사진제공=KBS 2TV '1박2일 시즌4'

'1박2일 시즌4'의 연정훈, 김선호, 라비의 아랫마당 팀에 뜻밖의 복병이 등장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추석 대기획 문화유산 특집 '상속자들'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우리나라 무형 문화유산 상속을 위해 온몸을 내던진 여섯 남자의 특별한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연정훈과 김선호, 라비는 황금 거북이 획득을 위한 '접시 돌리기' 미션에 도전한다. 막대 하나로 접시를 돌리며 주고받는 초고난도 방식에 이들은 당혹감을 드러낸다. 이어 김선호는 "이거 (어떻게 하는지) 보신 거죠?"라고 반신반의하며 곧장 접시 돌리기를 시도, 우려와 달리 손쉽게 성공한다고.

김선호는 "오늘 왜 이러지?"라고 본인마저 놀라며 명인 뺨치는 초특급 기술을 선보인다. 그의 남다른 재능에 연정훈은 "어렸을 때 책받침 좀 돌렸지?"라며 감탄을 연발하기도. 그뿐만 아니라 김선호는 "나는 못 돌리겠어"라며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이는 연정훈에게 꿀팁을 전수하며 맹연습에 돌입한다는 후문이다.

김선호의 끝없는 활약에 승리를 확신한 순간, 이들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이에 연습 내내 여유로운 태도를 보인 김선호까지 "어떻게 된 거지?"라며 혼란에 휩싸인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과연 현장을 쥐락펴락한 김선호의 접시 돌리기 실력은 어느 정도인지, 파죽지세 아랫마당에 들이닥친 위기는 무엇인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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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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