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코닉스, 올해 영업익 흑자 전환 전망에 이틀째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코닉스(053450)가 올해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이틀째 강세다.
2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1시48분 기준 세코닉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84%(770원) 오른 9480원을 기록 중이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반도체 수급 부족으로 연초에 계획했던 것에 비해서는 부진하지만 지난해 적자에서 올해 166억원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세코닉스(053450)가 올해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이틀째 강세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반도체 수급 부족으로 연초에 계획했던 것에 비해서는 부진하지만 지난해 적자에서 올해 166억원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해외 법인의 비용 구조 개선에 따른 영향으로 향후에도 안정적인 영업이익의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세코닉스의 경쟁력은 광학 기술이다. 이를 발판 삼아 스마트폰, 자동차, 가전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카메라모듈뿐만 아니라 램프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연봉 천만원 인상·자사주 달라"..삼성전자 노조 요구안 '논란'
- 김범수 개인회사 자녀들 퇴사…"인재양성으로 사업목적도 바꿀 것"
- "월 500만원 벌고 집 있는 남자"…39세女 요구에 커플매니저 '분노'
- "안전벨트 안 맸네?"…오픈카 굉음 후 여친 튕겨나갔다
- 개그맨 김종국 子, 사기 혐의 피소…"집 나가 의절한 상태"
- [단독]SK 이어 롯데도 중고차 `노크`…대기업 진출 현실화 임박
- "겸허히 받아들여"…프로포폴 실형 면한 하정우, 향후 행보는 [종합]
-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비트코인·테슬라로 막대한 수익 얻을 것"
- '尹 장모 대응문건' 의혹에 추미애 "대검이 장모 변호인 역할 한 셈"
- 文대통령, 퇴임 후 '캐스퍼' 탄다.. ‘광주형 일자리 SUV’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