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벤처투자 전문가 양성 과정' 온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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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년째 이어오는 벤처투자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27일부터 8일간 제6기 동남권 벤처캐피탈리스트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6년 부산에서 처음 열린 이 과정은 비수도권에서 유일한 벤처투자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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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 올해로 6년째 이어오는 벤처투자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27일부터 8일간 제6기 동남권 벤처캐피탈리스트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벤처캐피탈리스트 전문가 양성과정은 전문 심사 및 올바른 투자의사결정이 가능한 벤처투자 전문가 육성을 목적으로, 관련 법령에 따라 벤처투자 전문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이번 과정은 부산과 대구·경북, 울산, 경남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올해 참여자는 동남권 지역에서 활동하는 벤처투자 업계와 창업지원기관 인력 등 6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벤처캐피탈에 대한 이해와 투자방법 등 벤처투자 기본내용을 배우는 공통과정을 거쳐, 내달 6일부터 9일까지 투자계약서 작성법 및 사례 등 실무중심 과정 등 선택 과정을 이수한다.
지난 2016년 부산에서 처음 열린 이 과정은 비수도권에서 유일한 벤처투자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벤터캐피탈 전문가 270여명을 배출하면서 창업지원과 번처기업 투자 관련 인력을 키워왔다.
부산중기청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개최가 불가피하나 향후에는 참여자 간 네트워킹 등 지역 창업·벤처투자 생태계 확산이 가능하도록 오프라인 과정으로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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