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원정길 떠나는' LA 다저스, 깜짝 '분장 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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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선수 전원이 시즌 마지막 원정길에 오르기 전 이를 기념하기 위한 '분장 파티'를 열었다.
다저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마지막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가져왔다.
경기 후 애리조나 원정길 비행기에 오르기 전 깜짝 분장파티가 이어졌다.
오는 2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와 원정 3연전은 시즌 마지막 원정 경기로 다저스 선수단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선수단 전체가 분장파티를 하고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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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LA 다저스 선수 전원이 시즌 마지막 원정길에 오르기 전 이를 기념하기 위한 ‘분장 파티’를 열었다.
다저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마지막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가져왔다.
이날 선발 맥스 슈어저가 1회 3실점 포함 5이닝 5실점으로 흔들리며 이틀 연속으로 콜로라도에 끌려갔다.
하지만 9회초 극적인 트레이 터너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10회초 승부치기 상황에서는 맥스 먼시가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경기를 7-5로 역전시켰다. 이후 10회말을 블레이크 트레이넨이 안타 없이 경기를 마무리 지으면서 승리를 가져왔다.
경기 후 애리조나 원정길 비행기에 오르기 전 깜짝 분장파티가 이어졌다. 오는 2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와 원정 3연전은 시즌 마지막 원정 경기로 다저스 선수단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선수단 전체가 분장파티를 하고 이동했다.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인 훌리오 유리아스, 클레이튼 커쇼, 슈어저, 워커 뷸러는 폭주족으로 분장해 팬들을 웃게 했다.
불펜투수 조 켈리는 영화 2018년에 개봉한 ‘그린치’의 주인공으로 변신해 가면을 쓰고 털옷까지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내셔널리그 선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 차를 1게임으로 줄인 다저스는 오는 25일부터 애리조나와 마지막 3연전을 가질 예정이다. 다저스는 이날 선발로 토니 곤솔린을 예정했다.
사진=LA 다저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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